어느 시골집에 아주아주 터프한 닭이 한마리있었다.
소히 짱이라 하는 닭이다.. -_-;;
어느날 그 터프가이 닭이 담배를 피고 있었다.
터프한 자세로 담배를 피고 있는 닭..
주인이 그것을 보자 터프가이 닭한테로와서..
"니 믄데 담배 꺼라!"
그러자 터프가이 닭
"내는 니가 끄라하믄 꺼야 돼나"
..... 조용....
2탄
열받은 주인은 터프가이 닭을 잡아 먹을라구
터프가이 닭을 잡아가지구 마구 잡이로 털을 뽑고 있었다..
그러자 터프가이 닭.
"구랜나루는 냄기라.."
...
3탄
더더욱 열받은 주인은...
팔팔 끓는 물이 들어있는 솥에 갖은 양념을 버무리구
터프가이 닭을 집어 놓고..
10분후에 열어 보니..
터프가이 닭..
"춥다. 문 다아라."
4탄
완전히 미친 주인은...
터프가이 닭이 들어있는 솥에다가
장작을 미친 듯이 넣었다..
그리구 약 1시간이 지난후에.. 열어봤다..
열자마자 하얀 김과 함께... 터프가이 닭이 가만히 있는것 아닌가..
그래서 아주 기쁜 주인은 터프가이 닭의 배를 콕콕 찔렀다.
그러자 터프가이닭..
"됐다 고마 찔러라 많이 묵으따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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