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마케팅 금지 프로그램에 나흘만에 1,000만개 이상의 일반 전화 및 셀폰 번호가 등록됐다. 연방공정거래위원회(FTC)가 세일즈 전화를 차단할 수 있는 목록(do-not-call list)의 등록을 받기 시작하자 그동안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던 미국내 소비자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FTC에 따르면 무료로 5년간 텔리마케팅을 막아주는 이 전화목록에는 1초당 158개의 전화번호가 등록됐는데 약 85%가 웹사이트(www. donotcall.gov)를 통한 것이었다. FTC의 아일린 해링턴 마케팅 관련 디렉터는 “전화번호 등록속도가 정말 경이롭다”며 “그동안 불만을 억제해 왔던 소비자들이 열화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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