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캠프’ 다이어트코너 맡아
‘이사돈’ 빈(20)이 TV 시청자들의 다이어트 댄스 강사로 나섰다.
빈은 얼마 전 ‘댄스 다이어트 비디오’를 촬영한 데 이어 MBC TV <음악캠프> ‘빈과 함께하는 건강 다이어트’라는 코너도 맡아 다이어트 댄스 전도사로 변신했다.
빈은 이미 지난 16일 오후 MBC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강습 첫 회인 ‘팔뚝살 빼기 편’을 촬영했다.
이날 빈은 코요태의 댄스곡 <비상>에 맞춰 태권도와 복싱, 에어로빅 동작을 결합한 태보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부분 동작 하나 하나를 직접 설명하고 연결 동작을 보여주며 전문 댄서 못지않은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빈은 <강호동의 천생연분> ‘댄스 댄스’ 코너에서 보여준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직접 안무를 맡는 등 댄싱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빈은 “시청자들이 TV를 보며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건강에 유익한 댄스를 선보이겠다. 단순한 살 빼기가 아닌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각오를 비쳤다.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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