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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이민 한인들에 바람직한 삶 당부
성마리아 엘리자벳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명프란치스코)가 지난 주말 나흘동안 개최한 함세웅 신부 초청 강좌에 가톨릭 신자와 동부지역 한인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함세웅 신부는 지난 1974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을 창립해 한국의 민주화, 인권운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함 신부는 강의 이틀째인 25일 ‘시대에 대한 교리적 반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미국에 이민 와 살아가면서 미국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미주 한인 가톨릭인들의 도리”라며 “자신의 잘못을 하느님 앞에 뉘우치고 고백할 때 인간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마리아 천주교회가 신도들의 재교육 차원에서 마련했으며 일반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성마리아 엘리자벳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명프란치스코)가 지난 주말 나흘동안 개최한 함세웅 신부 초청 강좌에 가톨릭 신자와 동부지역 한인 등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함세웅 신부는 지난 1974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 사제단을 창립해 한국의 민주화, 인권운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
함 신부는 강의 이틀째인 25일 ‘시대에 대한 교리적 반성’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미국에 이민 와 살아가면서 미국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미주 한인 가톨릭인들의 도리”라며 “자신의 잘못을 하느님 앞에 뉘우치고 고백할 때 인간이 가장 아름다운 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성마리아 천주교회가 신도들의 재교육 차원에서 마련했으며 일반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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