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들을 위한 뿌리교육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동부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한명섭)는 26일 오후 7시 김종건 이사 자택에서 만찬모임을 갖고 동부한국학교 발전을 위한 토론을 했다. 이 자리에는 한명섭 이사장을 비롯해 박윤철, 김종건, 정영길, 차성남, 이대기, 오동기, 정봉진씨 등 이사진과 손혜숙 교장, 양아미 교감, 이혜숙 서무주임 등 교사진, 이현정 회장 등 학부모들 그리고 동부한인회 김영욱 이사장, 정동근 사무총장, 하시엔다골프클럽 박태범 회장 등 동부한인사회 유지들이 참석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동부한국학교가 “또 다른 20년을 발전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박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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