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갈리스-게일 코너 ‘유키스시’오픈
동부지역에도 다다미방을 갖춘 일식 레스토랑이 등장했다.
노갈리스 스트릿과 게일 애비뉴 코너의 99랜치 마켓몰에 지난 21일 새로 문을 연 유키스시(사진·대표 제임스 리)가 바로 그곳으로 12인용과 10인용의 다다미방 2개를 마련했는데 발을 뻗을 수 있는 공간과 방석식 의자를 구비하고 있어 골프모임 등 소그룹의 모임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가든그로브 마카도와 LA 하나비 등 스시맨 경력 15년의 황기덕씨와 이완성씨 등 최고의 주방진이 질 좋은 생선과 푸짐한 쯔끼다시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생새우, 랍스터, 전복 등을 비롯한 싱싱한 활어를 이웃 99랜치마켓과 연계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1,800스퀘어피트 실내에 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유키스시는 사시미 39~99달러, 런치스페셜 7달러50센트선, 소주 10달러, 맥주 3~5달러 등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11시30분~오후 3시, 오후 5시30분~10시30분이다.
1015 S. Nogales St., #130, Rowland Hts., (626)810-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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