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 1백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뉴욕에 위치한 한미 현대예술협회(회장 최대식)가 주관하는 ‘이민 100주년 기념 작품 전시회’가 오는 8월6일부터 9월1일까지 맨하탄 소호에 있는 Puffin Room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를 비롯, 미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1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게 되며, 특히 휴스턴 지역에서 남서부 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대덕, 임미아, 도종필씨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전야제는 8월6일, 오프닝 리셉션은 7일 각각 있을 예정이다. 문의: (212)643-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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