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가구 샌디에고점(대표 전병관, 전 카사모아)은 지난 1일부터 그랜드 오프닝 기념 특별 대세일에 들어갔다.
베로나 가구는 한국 전통가구인 사임당 가구 미주 총판권을 획득, LA에 2개 매장, 캐나다 토론토에 1개 매장 등 미주 지역에만 4개 매장을 개설함으로써 직거래를 통해 중간 마진을 제거한 도매가격으로 한국의 장인들이 손으로 직접 만든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베로나 가구는 FDA 승인을 받은 온도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원적외선 옥돌침대’를 비롯 ‘사임당 나비원목 옥돌침대’ ‘ 무궁화 맥반석 침대’ ‘노블레스 황옥침대’ ‘쌍학 해주 옥침대’ 등 옥돌 침대류에다 반다지, 혼수함, 경상, 문갑 등 전통 고가구와 클래식 가구, 가죽소파, 안마기 등 건강기기도 판매하고 있다.
또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과 취향대로 맞춤주문도 받아 한국서 직접 제작, 공급하고 있으며 가구와 함께 가정용 소품도 취급하고 있다. 미국 가구도 캐털로그 주문이 가능하다.
정병관 사장은 “사임당 가구는 청와대에서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가구로 디자인과 품질을 자신한다”면서 “거품을 제거한 가격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