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일보 어린이 미술대회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제8회 한인거리 축제 첫날인 9일 개최된다.
지난달 12일 열린 올해 미술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12학년까지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다양한 소재와 아이디어로 그림실력을 뽐냈으며 김주성 한인미술가협회 회장과 협회원 이정은, 김성호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석, 그림 실력과 아이디어를 심사기준으로 대상과 최우수상, 학년별 1, 2, 3등을 선발했다. 시상식은 오후 4시에 열리며 입상자에게는 메달, 상장, 부상이 주어진다. 본보는 입상자들 모두 시상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망하고 있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최지인(10학년) ▲최우수상: 김지윤(4학년) ▲우수상: 김지민(9학년) ▲11학년: 금 없음 은 없음 동 이지혜 ▲10학년: 금 없음 은 없음 동 김고은 ▲9학년: 금 없음 은 없음 동 이대한 ▲8학년: 금 없음 은 최해인 동 없음 ▲7학년: 금 황국현 은 이혜진 동 송이레 ▲6학년: 금 음효정 은 이민경 동 김나은 ▲5학년: 금 박지환 은 이다나 동 이승진, 송하나 ▲4학년: 금 없음 은 오주영 동 장정현 ▲3학년: 금 유세미 은 황필모 동 신진주 ▲2학년: 금 오선영 은 송일헌 동 김유진, 이재혁 ▲1학년: 금 유세영 은 곽지원 동 김보희 ▲유치부: 금 신지현 은 김채혁 동 음정현 ▲유아부: 금 진민혁 은 황수빈 동 오승희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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