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는 여객기를 겨냥한 테러리스트의 견착식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민간공항을 보호하기 위해 이라크와 유럽 및 아시아 주요 국가에 항공안전 점검팀을 파견했다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이 7일 보도했다. NYT는 이날 미국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공항 점검팀을 파견한 것은 소형 열추적 미사일을 이용한 테러공격이 해외에서 조만간 발생할지 모른다는 최근 정보보고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조국안보부 관리는 점검팀이 테러공격의 주요 목표가 될 수 있는 12개 해외공항과 공항안전과 관련해 미국에 적극 협조하는 국가에 파견돼 활동중이라면서 아테네와 이스탄불, 마닐라에서는 이미 점검활동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또 바그다드와 바스라는 거의 완료단계이지만 나머지 공항은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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