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당시 펜타곤에서 숨진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1,100만 달러 규모의 추모공원 건설을 한인이 맡는다. 미 국방부(DOD)는 “2001년 9월11일 테러범에 의해 아메리칸 에어라인 77편과 펜타곤에서 목숨을 잃은 184명을 추모하기 위한 펜타곤 메모리얼 프로젝트의 설계 건축 회사로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소재 ‘센텍스 리’(Centex Lee LLC)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센텍스 리’사는 이번 메모리얼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한인 제프 이(47)씨가 운영하는 워싱턴D.C. 소재 설계 회사 ‘리 엔드 어소시어츠’(Lee and Associates)와 텍사스주 달라스 소재 센텍스 건설회사가 설립한 합작회사다. 이씨는 7일 “메모리얼 프로젝트를 맡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곧 준공식을 갖고 훌륭한 메모리얼을 설계 건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모공원은 2005년 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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