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관광여행사가 권하는 금년 여름 패키지 관광코스
“여행은 떠나는 즐거움이지요. 개미처럼 매일매일을 일속에 파묻혀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 여행이란 휴식이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지요.”
“달라스가 양적으로 질적으로 발전하였다고는 하나 아직 여행문화는 제대로 정착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달라스에서만 여행사 경력 15년의 송은숙씨(42)의 말이다.
송은숙씨는 포레스트와 조시레인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대한관광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관광여행사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또한 한인들에게 복잡하고 매일 똑같은 도시생활을 떠나 재충전 할 기회를 제공하는 소위 패키지 관광이다. 패키지 관광이란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효율적은 관광을 안내하기 위해 여행지 일정을 한방향으로 묶은 관광상품이다.
대한관광여행사 송은숙씨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단시간내 다녀올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하는 곳은 카리브해안의 자마이카, 바하마, 케이맨 아일랜드, 도미니카공화국, 프에르 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을 꼽는다 3박의 일정으로 다녀올수 있는 중남미의 자마이카는 커피의 원산지이며 레게 팝의 낭민이 깃든 나라 , 바하마 군도는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와 함께 생소라의 맛을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케이멘 아일랜드 역시 해상스포츠의 왕국으로 스쿠버 다이빙이 유명하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모두 갖춘 경제적인 휴양지 이기때문이다.
중남미의 각국관광의 여행경비는 항공료, 호텔비를 포함 $631~$899선이다.
달라스에서만 24년을 살아온 송은숙씨는 영어문화권속에 있으면서 한국문화권을 사랑하는 1.5세.
기존의 비행기 티켓팅과 관광전문회사에서 좋은 관광상품을 개발해 왔던 그는 오는 추수감사절 연휴기간 동안 키이스톤 등지의 3박4일간 스키관광 상품을 내어 놓았다.
달라스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겨울의 정취를 체험시키기 위해 특별히 개발한 상품이다.
그러나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는 역시 알라스카를 빼 놓을 수 없다. 벤쿠버에서 배편으로 출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경치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대 장관을 이룬다. 몇만년이나 되었는지 알수 없는 빙하와 바위색갈의 돌고래떼가 환영하듯 배를 따라 유영하는 모습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착각을 할 만큼 장관을 이룬다. 당신의 육체가 연일 격무에 지쳐있다면 지금이 바로 적당한 휴식이 필요할 때입니다. 휴식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여행이다. 여행은 자신을 뒤돌아 보게 만들고 더 멀리 뛰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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