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미국의 자동차 재고가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자동차 전문 주간지인 오토모티브 뉴스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현재 승용차 및 소형 트럭 재고는 총 353만7,800대로 61일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64일분에 달했던 재고가 한달 사이에 더 줄어든 것이며 7년만에 가장 많은 86일분의 재고가 쌓였던 지난 1월에 비해서도 대폭 감소한 것이다. 차종별로 지난 달 승용차 재고는 전달과 같은 58일분이었으나 트럭 재고는 70일분에서 63일분으로 줄었다. 업체 가운데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7월 한달 사이에 재고가 70일분에서 59일분으로 급감했으며 포드와 혼다 역시 재고가 감소했다. 그러나 다임러크라이슬러와 닛산, 폭스바겐의 재고는 증가했으며 도요타와 현대차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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