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한우회 친목 야유회
한인사회 발전도 논의
오렌지카운티 전직 한인회장과 이사들로 구성된 OC 한우회(회장 타이거 양)는 지난 7일 부에나팍 소재 랄프 B. 클락 리저널 팍에서 야유회를 갖고 회원간 친목도 다지고 한인사회와 한우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어바인 첫 한인여행사
‘춘추’ 사무실 오픈
어바인 시 최초의 한인 여행사로 지난 6개월간 인터넷상에서 운영되어 온 춘추 여행사(지사장 송경희, 사진)가 제프리와 월넛의 아버 몰에 사무실을 열었다.
각 항공사의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최근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친 춘추 여행사는 개업 기념으로 아시아나 항공과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과 함께 추석 특별 에어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 서부대륙 일주와 모국관광 등의 여행상품을 구입할 경우 LA의 관광 출발장소까지 무료로 교통편과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14795 Jeffrey Rd. #106, 전화 (949)857-1000.
이충환 안과 GG개업
‘건강한 눈 위해 최선’
“이제 눈 때문에 멀리 가실 필요 없습니다” 이충환 안과가 최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복판인 가든그로브 메디칼 센터에 개업, 한인들의 눈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정성껏 상담, 치료하고 있다. 이충환 안과·수술 전문의(사진)는 소아안과, 사시치료, 근시교정, 약시 등을 치료하며 백내장, 녹내장, 당뇨 눈질환 수술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각종 보험, 메디케어, 메디칼도 환영 한다. 9896 Garden Grove Bl. 전화 (714)636-3032.
아시안 증오 이웃친구 살해
청각장애인 유죄 선고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함께 자란 이웃집 친구를 칼로 살해한 청각 장애인이 인종범죄에 의한 1급 살인혐의로 10일 유죄판결을 받았다. 2001년 라구나힐스에서 발생한 이 사건으로 아시안 커뮤니티 단체들은 유사한 범죄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인종증오 범죄와 관련해 여러 차례의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가해자 크리스토퍼 헌(22)은 대만 출신 이민자의 자녀인 케니 추(당시 17세)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
향후 심리는 피고의 범죄행위가 ‘정신 이상’에 의한 것인가를 결정하게 되며 피고측의 이 법적 신청이 기각되면 피고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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