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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예수마을교회(담임목사 이승종)는 지난 17~19일 암 전문의 원종수 박사의 ‘예수 사랑 예수 기적’ 초청집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주일 예배에서 원 박사는 ‘생명의 떡’이라는 제목으로 예수의 40일간의 금식을 다룬 가운데 요나의 이야기를 예를 들면서 하나님의 사명인 니느웨로 가는 대신 세상 유혹의 길인 탈시스로 가서는 안 된다며 마귀 시험에 넘어가지 말고 생명을 바쳐 하나님 사역을 담당하는 참다운 교회와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원 박사는 전날 집회에서 참석한 한인 암환자들과 함께 특별 치유를 간구하는 기도를 주도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수석졸업과 전국 의사고시를 수석 합격한 원 박사는 시카고 계렛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디트로이트 암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19일 주일 예배에서 원 박사는 ‘생명의 떡’이라는 제목으로 예수의 40일간의 금식을 다룬 가운데 요나의 이야기를 예를 들면서 하나님의 사명인 니느웨로 가는 대신 세상 유혹의 길인 탈시스로 가서는 안 된다며 마귀 시험에 넘어가지 말고 생명을 바쳐 하나님 사역을 담당하는 참다운 교회와 성도가 되자고 강조했다. 원 박사는 전날 집회에서 참석한 한인 암환자들과 함께 특별 치유를 간구하는 기도를 주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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