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갑 한인회회장이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카고 라마다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제20대 임원 및 이사 1차 합동회의에 참석하고 19일 돌아왔다.
이번 회의는 2003년도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의 집행부 구성 및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된 모임으로 서성갑 한인회 회장은 이번 총연 합동회의에서 최고의결기구인 중앙상임위원에 위촉되었으며 고영수, 조태룡 전 한인회 회장은 부이사장과 정책개발위원에 각각 임명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토론안건으로 상정된 선거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구성, 한미협안문제 해결방안, 700만 해외동포 바로 알리기, 총연 한영 회보발간 등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3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미주 한인회 활동의 활성화, 총연회관 건립추진, 미주 총연 웨사이트 및 미주 한인 네트웍 구축,등 각종 현안및 사업방안을 토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4년 3월경 열릴 차기 총회 개최지로는 달러스가 선정되었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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