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단 하나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조선 초기의 ‘사인검(四寅劍)’이 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에서 내주경 미주 최초로 일반에 전시된다. 사인검은 로스엔젤레스에 거주하는 장정기박사 소장품으로 장박사는 사인검 의 역사적 가치에 대해 “전세계에 사인검 진품은 단 두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나는 박정희 전 대통령 때 육군박물관에 있었던 것으로 지금은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고 온전히 남아 있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같은 귀중한 국보급 문화재를 직접 보기 위해 LA카운티미술관의 키스 윌슨 동아시아미술관대표도 하와이를 방문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장박사와 모친 장병윤씨, 키스윌슨 LA카운티미술관의 동아시아미술관대표, 줄리아 화이트 아시안미술 큐레이터가 3일 호놀룰루 아카데이오브 아트에서 미국내에서는 최초로 공개된 사인검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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