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퍼시픽뱅크(CPB)와 시티뱅크(City Bank)간의 합병 이후에도 우려됐던 대대적인 직원들의 감원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센트럴퍼시픽뱅크의 클린턴 아놀더스 대표이사는 “합병으로 인해 양쪽 은행 직원이 해고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은행의 합병으로 생긴 중복된 지점들은 문을 닫고 새로운 지점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티은행측은 지난번 합병으로 최소한 10개 지점이 문을 닫게 되며 이로 인해 적어도 2백여명의 직원이 감원조치 당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클린턴 CPB대표는 이에 대해 “새로 오픈 할 은행지점에 시티은행 직원 5백여명을 우선적으로 고용토록 할 것”이라며 “이번 합병 조치는 고객은 물론, 주주와 직원들 모두를 위한 윈-윈 전략”이라고 말했다. 지난 1954년에 설립된 센트럴퍼시픽은행은 현재 하와이에 25개의 지점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티은행은 22개의 지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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