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튼시가 지난 8월부터 재개발 기금중 20만달러를 따로 책정, 낡은 주택을 고치는 사람들의 수리비 최고 1만달러중 반을 환불해 주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60명이 신청했고, 40명에게 5,000달러씩 지급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려면 부동산 소유주는 고용증명과 함께 2명의 업자로부터 받은 견적을 제출해야 하고 물론, 소득수준에도 제한이 있다.
스티브 해리스 스탠튼시 커뮤니티 개발국장은 다른 도시들은 저소득층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실시하지만 오렌지카운티는 워낙 생활비가 비싸기 때문에 스탠튼시는 연소득 9만달러인 집도, 6만달러인 집도 받을 정도로 수혜자격에 융통성이 있다고 말했다.
많은 주택들이 50년대부터 70년대 초에 지어진 스탠튼시는 이밖에도 첫번 주택 구입자를 위한 프로그램 및 더 돈이 많이 드는 수리를 한 사람에게도 환불을 실시해 부동산 소유주들로 하여금 주택 및 동네에 투자하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대부분의 오렌지카운티 도시들은 일종의 주택수리 보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별 연락번호는 ▲애나하임 (714)765-4340 교환 4889 ▲브레아 (714)671-4461 ▲부에나팍 (714)562-3589 ▲사이프러스 (714)229-6720 ▲코스타메사 (714)754-4892 ▲파운틴밸리 (714)593-4400 ▲풀러튼 (714)738-6300 ▲가든그로브 (714)741-5130 ▲헌팅턴비치 (714)536-5486 ▲어바인 (949)724-6000 ▲라하브라 (562)905-9701 ▲미션비예호 (949)362-4300 ▲오렌지 (714)288-2580 ▲플라센티어 (714)993-8117 ▲샌타애나 (714)667-2250 ▲스탠튼 (714)379-9222 교환 247 ▲터스틴 (714)573-3121 ▲웨스트민스터 (714)89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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