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 적체 현상을 보이던 일부 가족이민 초청 영주권 문호가 새해를 앞두고 순조로운 진전세로 돌아섰다.
연방 국무부 영사과가 11일 발표한 2004년 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1순위 시민권자 미혼자녀와 2순위 A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자녀 부문이 각각 2000년 8월1일과 99년 1월1일까지 풀려 6주 진전을 나타냈다.
반면 2순위 B 영주권자 21세 이상 미혼자녀 부문과 3순위 시민권자 기혼자녀 부문은 각각 겨우 1주가 진전하는데 그쳤으며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매 부문은 3주가 풀렸다.
한편 취업이민은 1월에도 전 순위에 걸쳐 모두 오픈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김종하 기자>
<1월 영주권 문호> (괄호안은 12월 순위)
구분 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 해당자
1 2000년 8월 1일 시민권자 미혼자녀
가 (2000. 6. 15)
족 2A 99년 1월 1일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이 (98. 11. 15) 21세 미만 미혼자녀
민 2B 95년 5월 8일 영주권자의
(95. 5. 1) 21세 이상 미혼자녀
3 97년 8월 22일 (97. 8. 15)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4 92년 2월 22일 (92. 2. 1)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1 오픈 특기자, 국제기업 간부직원
취 2 오픈 석사학위, 5년경력, 특기자
업 3 오픈 학사학위, 2년이상 숙련공
이 오픈 학위불문 미숙련공
민 4 오픈 안수받은 목사
오픈 일반 종교계 종사자
5 오픈 100만달러 이상, 10명이상 고용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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