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4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생포와 관련한 TV연설을 통해 이제 후세인은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라크 역사에서 어둡고 고통스런 시대는 끝나고 희망의 날이 찾아왔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그는 후세인의 체포가 이라크에서의 폭력종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앞으로도 테러와의 전쟁을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후세인의 생포로 이라크인들은 비밀경찰과 고문실의 두려움에서 벗어났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제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국가 재건에 매진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백악관 각료실에서 약 5분간 연설한 부시 대통령은 미국의 전략은 인내와 결의라고 거듭 지적하고 테러전에서 승리할 때까지 우리는 결코 지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이라크에 주둔중인 미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미국민을 대신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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