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 쓰레기 처리문제에 관한 특별조사팀은 오아후 캠벨산업공원에서 폐기처리를 기다리는 의료쓰레기가 30톤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특별조사팀장 멜로디 아두자 상원의원은 폐기된 의료용품을 사용해 유리를 만드는 하와이 메디컬 유리의 대표로부터 지금까지 폐기되어 땅속에 묻힌 의료쓰레기가 컨테이너 8천개의 분량에 달한다는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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