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사겠다던 선배를 쫓아갔다가 선배는 사라지고 술값 600달러를 내지 못해 중절도 혐의를 뒤집어 쓴 한 한인남성이 “주인도 같이 마셨는데…” 라며 억울해 한다는 후문
지난 주 선배를 따라 타운 술집에 갔던 A씨는 함께 마시던 선배가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 600달러나 되는 술값을 혼자 물게 됐으나 수중에 돈이 없자 외상을 하려고 했으나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돼 5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고.
A씨는 다행히 변호사를 통해 보석금없이 풀려나긴 했으나 마담 등 종업원과 주인까지 함께 마시며 환담을 하던 사이에 이럴 수 있느냐고 억울해 하고 있어 주위에서는 업소측이 너무한 것 같다. 끝까지 싸워라는 권고도 있지만 술값을 내지 못한 것은 사실인 만큼 사과하고 용서를 빌겠다는 쪽으로 마음을 잡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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