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한미, 나라은행과 한국 하나은행이 최종 입찰서를 제출했으며 이중 한미은행의 인수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민은행은 사실상 PUB 인수를 포기했다.
국민은행은 16일 가격이 맞지 않아 PUB 인수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한미은행이 가장 유력한 상황이지만 다른 은행이 가격을 높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한미은행이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주간사가 각각의 입찰참여자에게 가격을 좀 더 높일 것을 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러나 하나은행은 가격을 높여서까지 인수할 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한인은행들간의 경쟁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나라의 벤자민 홍 임시행장은 끝까지 PUB 인수에 참여해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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