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 있는 선교 단체가 지난 4년간 매주 17곳의 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을 위로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비영리 선교단체인 ‘선한 이웃 선교회’는 노인들에게 음악과 노래, 복음을 선사하며 이웃 사랑을 나누고 있다. 18일에는 뉴저지 라클리 소재 버겐 카운티 헬스 케어 센터를 방문, 노인들을 위로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선한 이웃 선교회의 김명신 권사는 지난 99년 피아니스트 한 사람과 3명의 봉사팀이 한 양로원을 방문한 것으로 시작한 ‘평신도 양로원 선교 사역’이 이제는 120여명의 남녀 회원들과 양로원 17곳으로 발전했다며 곁에서 말을 건네며 찬송집 페이지를 펼쳐주며 손을 잡아 주는 작은 행동들이 늘 외로울 수밖에 없는 노인들에게는 새삼스러운 사랑과 친절이 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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