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과다분비로 식욕 촉진
스트레스가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살찔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유타 대학 영양학교수 숀 탤보트 박사는 <스트레스가 살찌게 하는 이유>라는 저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돼 식욕이 촉진된다고 밝히고 이는 결국 체중증가를 가져오고 체중증가는 당뇨병이나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있다고 말했다.
탤보트 박사는 코르티솔은 탄수화물 대사, 염증, 심혈관기능을 조절하는 데 필요하지만 소량으로 족하며 이 호르몬이 과다분비되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고 밝혔다.
탤보트 박사는 코르티솔 과다분비로 인한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코르티솔 분비를 조절하는 코르티슬림(CortiSlim)이라는 식사보충제를 개발했다.
코르티슬림은 코르티솔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체중증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생리학적 신호를 차단한다고 탤보트 박사는 설명했다.
코르티슬림은 또 혈당을 조절하고 대사활동을 극대화해 에너지 방출과 지방연소를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연합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