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이 30일 오전 LA총영사관에서 이경원(75), 이선(83), 문성신(61) 씨 등 수상자와 이들의 친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크라멘토비 지 기자로 활동하며 ‘이철수 사건’의 진상을 탐사취재로 파헤친 원로 원론인 이경원씨는 한인언론의 주류사회 진출 및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았다. 샌디에고 미세수술 연구소장인 이선 박사는 미세수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한국내 대학에 많은 의학서적 및 최신의학기술 전파에 공헌한 업적으로 역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았다.
애리조나 한인회 전 회장 문성신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 정부를 대표해 이들을 포상한 이윤복 LA총영사는 한국과 미주 동포사회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김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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