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여성이 심장전문의 15명이 함께 탑승한 행운으로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영국 리버풀에 거주하는 도로시 플레처(67)는 지난 11월7일 딸의 결혼식 참석차 필라델피아발 플로리다행 여객기로 여행하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켰다. 객실 승무원이 “승객가운데 의사가 계시냐”고 다급하게 묻자 심장 전문의들이 무려 15명이나 일어서서 그녀의 생명 살리기에 동참했다. 플레처는 31일 그 의사들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며 사의를 표하고 싶지만 그들이 학술회의 참석차 올란도로 여행 중이었다는 사실 뿐 누군지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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