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김, 어스틴 위(1992년생 학생)
올해에는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소원은 ‘세계 평화’입니다.
하루빨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전쟁이란 비극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는(데니스 김, 오른쪽) 커서 태권도 사범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올해에도 열심히 태권도를 배워 꼭 검정띠를 받았으면 하는 것이 제 소원이에요.
저는(어스틴 위) 나중에 농구황제 ‘마이클 조단’처럼 훌륭한 NBA농구 선수가 되고 싶어요. 때문에 올해에는 키가 더 빨리, 빨리 자랐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들의 소원들도 올해 모두 이뤄지기를 기도할게요. ‘Happy New Year!’
한경리(1980년생 KBFD-TV 카메라기자)
2004년, 제 띠인 원숭이해가 밝았습니다. 올해가 저의 해인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 제 꿈인 멋진‘뮤직비디오감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제 주변 모든 사람들이 올 한해 바라는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또한 제가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앞으로도 잘 지내 올해에도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갈 것을 소원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안희철(1968년생 내셔널 증권회사 주식중개인)
먼저, 2004년 새해에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결혼한 친구들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에는 꼭 좋은 신부감을 만나 장가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아직 결혼 못한 하와이의 모든 노총각,노처녀들이 올해는 꼭 배필을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또 지난해 다소 힘들었던 주내 경제가 올해에는 활기를 띄어 모든 한인들의 사업이 크게 번창하기를 함께 염원해 봅니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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