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에 거주하는 10대 소녀가 지난달 30일부터 실종되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올해 18세의 스테파니 코츠양은 실종당일 오후 오클랜드 콜리시움 바트역을 향해 걷고 있는 것이 목격된후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친지들은 코츠양이 마지막으로 목격되기 전날인 29일 직장인 메이시스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부터 실종됐을 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
코츠양은 당시 오클랜드에서 삼촌과 함께 살았었다. 코츠양의 가족과 친구들은 코츠양의 사진이 담긴 전단지를 4일부터 오클랜드 지역에서 배부하고 있다. 경찰은 코츠양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510) 238- 3641(오클랜드 경찰국)으로 연락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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