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민100년 이끌어 갈 한인2세들 민족교육 담당 교육기관으로 역할 다할 터
“서로 단합하고 협조하는 한인학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토대로 협의회 임원들과 선생님들이 합심하여 2세 교육에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
2004년도 재 하와이 한인학교 협의회 6대 회장에 선출된 팽현규 회장(시진)은 단합하고 협조하는 한인학교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팽현규 회장은 “올바른 한인학교가 되도록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관심을 갖고 격려를 해주었으면 한다”며 “이를 위해 올해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많이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한인학교의 주요사업으로는 ▲5월: 제6회 스승의 날 기념종합 예술제 ▲6월: 제5회 웅변대회 ▲10월: 제5회 한글 글짓기 대회 등이 계획되어 있다.
2004년 새로 선출된 신임회장단은 ▲회장: 팽현규(꿈나무 한글학교 교장) ▲부회장: 이복선(새소망 한인학교 교장), 고가현자(아이에아 문화학교장) ▲총무: 변휘장(새소망 한인학교 교사) ▲재무: 김민정(무량사 한글학교 교장) ▲감사: 정수복(꿈나무 한글학교 교사) 등으로 임기는 2005년 12월까지이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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