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마우이 전쟁기념관
▶ 삼성야구단도 참가, 팬들과 만남
한편 23일(금) 오후5시 킹 카아후마누샤핑센터에서 열리는 전야제로 문을 열 마우이 코리안페스티벌은 현재 90% 정도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처음 개최되는 마우이 축제에는 본국의 남사당과 가람무용단이 공연을 벌이며 마우이 현지 무용팀인 아리랑과 태권도팀도 각각 참가한다. 또한 전훈차 하와이를 방문한 삼성프로야구팀도 참가해 팬 사인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데미 손 마우이한인회 부회장은 “현재 약 13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지원했다”며 “특히 코리안페스티벌에 대한 로컬인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거운 상태”라고 전했다. ‘새로운 세기의 출발’이란 테마로 개최될 이번 코리안페스티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아후 페스티벌 전야제: 16일(금) 오후5시부터 알라모아나샤핑센터 중앙무대, 본행사: 17일과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카피올라니공원. 마우이 페스티벌 전야제: 23일(금) 오후 5시 킹 카아후마누샤핑센터, 본 행사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마우이 전쟁기념관이다.
<문의전화: 951-7788번, 웹사이트:www.koreanfestiv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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