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오는 5일 제주도 토지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는 제주 이미지 카운티 USA(지사장 김탄)사는 2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투자에 관심 있어하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번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한국의 ‘패밀리 클럽’사의 고충호 사업개발팀장과 김탄 제주 이미지 카운티 USA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 팀장은 제주도가 국제 자유도시로 지정되면서 현재 개발계획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에게 당부했다.
김 지사장은 한국의 부동산 개발회사들이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투자 설명회를 뉴욕 일원에서 개최해 왔지만 설명회만 개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추후 미주 고객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었다며 그러나 제주 이미지 카운티는 미주에 지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고객 관리를 보장하며 고객들이 매입한 토지의 관리도 책임진다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201-674-6146.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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