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F 한인회관서 개최
2월말-3월초 산호세에서도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김종훈)과 상항지역 한인회(회장 유근배)는 오는 19일 오후 7시 SF한인회관 강당에서 이민법 간담회를 개최한다.
베이지역 한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체류신분을 확보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간담회는 ▷알렉스 박 변호사가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임시 노동자 프로그램’ 등 최근 미 행정부와 의회의 이민정책 동향 및 이에 따른 한인사회의 영향에 대해 ▷쥬디 장 변호사가 안정적 체류신분 확보방안과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한 뒤 참가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민법 동향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한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직접 참가할 수 없는 한인이라도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500자 이내로 질의서를 작성해 13일까지 한인회(팩스 415-252-0432)로 전송하면 된다.
총영사관은 또 산호세 한미봉사회와 합동으로 2월말 또는 3월초 실리콘밸리지역 한인들을 위한 이민법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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