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및 영상제작물을 통해 하와이를 간접 홍보하려는 린다 링글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링글정부는 주상원소위에 하와이에서 제작되는 영화제작비에 대해 15-20% 제작비를 감소해주는 내용을 골자로한 법안을 상정시켜 이웃섬 관광청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안에 따르면 오아후에서 촬영되는 제작물의 경우 제작자는 전체 제작비의 15%, 이웃섬의 경우 20%에 달하는 제작경비를 절감하게 된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텔레비전 광고물이나 인쇄 광고물 제작자들도 세금 혜택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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