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육부가 이달말 25개의 학교에 학교 문제 전반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팀을 파견할 방침이다. 주교육부의 특별팀 파견 학교는 수년동안 학습성취도의 빈약한 성과로 이를 수정하기 희망하는 학교와 연방법률하의 더 많은 제재로부터 교정을 구하고 싶은 학교를 대상으로 했다.
특별팀 파견이 필요한 학교들이 확정된 가운데 특별팀은 학습능률 항샹의 성과를 막는 근본원인을 자체감사로 찾아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의 권고를 받아들이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에 걸쳐 실시된 감사를 통해 많은 학교들이 주교육기준 과정과 일치하지 않고 상당수의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충분한 책임을 지고 있지 않다고 밝혀냈다.
주교육부는 특별팀 파견이 확정된 학교의 명단은 발표했으나 각 학교별 문제사항이나 권고안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주교육부 관리들은 앞으로 2-3주동안 특별팀 파견이 확정된 학교 교장들과 권고안에 대해 토의를 한 후 이달말경에 특별팀을 학교에 투입할 방침이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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