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민초대회장 선출, 지역사회 희망주는 단체 육성
호놀룰루 청년기독 실업인회가 13일 오후 와이키키 리조트 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호놀룰루 청년기독실업회는 이날 모임에서 “회원의 사업장과 전문직종에서 하나님께 능력과 재능을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협력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창립취지를 밝혔다.
호놀룰루 청년기독 실업인회는 윤여민씨를 초대회장으로, 부회장에 정형삼씨, 총무에 정기호씨를 각각 선임했다.
윤여민 회장은 “청년기독실업인회는 만45세 이하의 기독교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하와이의 젊은 실업인들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하와이 지역에서 희망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김창송 한국 기독실업인회 중앙회장과 이정기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 총연합회 회장 등 본국과 미본토에서도 많은 기독실업회 임원들이 참여했다.
기독실업인회(CMBC)는 그리스도를 믿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193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 현재 전세계 77개국에 4천여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는 국제적인 복음단체이다.
<정상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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