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민족 청년지도자 네트워크
미주지역 첫 회의 워싱턴에서 열려 -
모국의 소장파 정치인, 기업인들이 중심이 된 세계한민족 청년 지도자 네트워크(이하 한청 네트)의 미주지역 첫 회의가 21일 워싱턴에서 열렸다.
타이슨스 코너의 더블트리호텔에서의 개최된 한청 네트 모임에서는 활동계획과 조직체계에 관한 토론이 진행돼 한미간 청년 교류사업을 적극 실현시키기로 했다.
한청 네트는 지난해 10월5일 서울에서 국내외 한민족 청년 리더 상호간의 실질적인 협력, 지원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창립된 단체.
김부겸, 김영춘, 송영길, 이종걸, 임종석(이상 열린 우리당), 남경필, 오세훈, 이성헌(이상 한나라당) 의원등 현역 국회의원 8명과 기업인등 약 5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김영춘 의원(국내), 양재일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 회장(해외)이 공동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산하에 정치, 상공, 학술, 문화예술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해외에서는 처음 열린 이날 미주 모임에는 곽성길(무역업), 김영창(워싱턴상공회의소 이사장), 김재권(라스베가스 치과의), 김종선(마이애미 상공회의소), 홍성은(타미먼트 리조트 회장), 안일송 (변호사), 이정형(롱비치상공회의소 고문)씨 등과 한국측에서 신용한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양재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각 분야에서 리더를 변화시키고 궁극에 가서는 변화된 리더를 자임해야하는 미래의 주인이요, 감독인 지도자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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