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스위스로부터 샌디에고 야생동물원에 입주한 7마리의 아프리칸 코끼리중 한 마리가 23일 250파운드 무게의 수컷새끼를 낳았다. 동물원측에 따르면 ‘나무보다 크다’는 이름을 가진 어미 코끼리는 이날 약간의 난산이었지만 특별한 의료진 조치 없이 새끼를 분만했다. 동물원 내에서 아프리칸 코끼리가 출생되기는 지난 20년만의 처음이다. 새끼 코끼리의 아비는 스위스에서 어미 코끼리가 나포되기 전 사냥꾼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끼 코끼리는 출생한지 한 시간도 못되어 자신의 발로 일어서는 등 건강하다고 동물원측은 밝혔다. 동물원측은 동물보호론자들의 야생동물 반입 금지를 요구하는 잇단 소송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8월 임신한 두 마리를 포함, 11마리의 아프리칸 코끼리를 반입, 샌디에고 동물원에 7마리, 플로리다 템파 동물원에 4마리를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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