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출신으로 3선을 노리는 유재건 열린우리당 국회의원(서울 성북갑)이 25일 열린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공천이 확정됐다. 유 의원은 “정치권의 부끄러운 모습을 밑바닥까지 본 국민들은 개혁을 원하고 있다”며 “지난 8년간 해왔던 것처럼 나라를 위해 일하는 정치인의 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 의원은 또 “기성 정치인에 대한 유권자의 깊은 불신을 극복하는 것이 승패의 관건”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은 분위기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의원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의원 지역구에는 이번 총선에 4년 전 맞붙었던 한나라당 정태근 후보를 비롯 7~8명이 출마,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황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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