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임스 한 LA시장은 시장실 국제 교류사무실 내에 한국 분과위원회 신설을 발표하고 한인 10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한 시장을 보도자료를 통해 “LA시 경제에 한국은 아주 중요하며 LA시를 제2의 고향을 삼고 있는 한인들이 많다”며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하는 것은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큰 이익이 될 것”이라며 분과위원회 설립배경을 밝혔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한인들은 김남권 한국의 날 축제재단 이사장, 옥병광 전 한인무역협회장, 이기영 신라부페 사장, 제이슨 안 LA사회연합 회장 등 10명이다. LA시장실에 따르면 LA시가 관리하는 항만, 공항과 한국 사이에 교류되는 물자의 규모는 연간 155억 달러. 한국은 LA지역의 3번째 큰 교역 대상국이다. 분과위원회는 한국 사업가들의 LA투자 및 교류 등에 중점을 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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