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치넷 사무실에서 하와이한인상공회의소(회장 편장렬)가 컴퓨터 3대를 재하와이 한인학교협의회측(회장 팽현규)에 기증했다. 이 컴퓨터는 뱅크오브 하와이가 한인상공회의소측에 기증한 것으로 김치넷은 한글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소프트웨어 등을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컴퓨터 3대중 1대는 아이에아한인문화학교에 기증되고 나머지 2대는 한글학교협회의측에 전달됐다. 김치넷의 김선태 사장은 “앞으로 중고컴퓨터를 수리해 필요한 곳에 기증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왼쪽부터 김선태 김치넷사장, 뱅크오브 하와이 지나 김씨, 팽현규한글학교협회장, 김태영 KAC회장, 랙스 김전한인변협회장, 고가현자 한글학교협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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