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서울예고 오케스트라외에도
조수미, 명성황후 하와이 공연 물밑작업
2004년 하반기 한국의 수준높은 문화 예술공연이 하와이에서 줄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100주년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새 이민100년 시작 원년의 커뮤니티 단합과 현지사회와의 유대강화를 위해 현재 추진중인 공연은 7월6일 NBC홀에서의 공연으로 확정된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공연외에도 호놀룰루 심포니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를 초청, 11월에 공연을 갖는 방안과 한국의 유명 뮤지컬 ‘명성황후’공연단 초청작업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추진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면 새 이민100년 원년 하반기 하와이 문화계는 한국의 수준높은 문화공연 예술인들이 꾸미는 무대로 인해 그어느해보다 풍족한 문화공연 감상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 민주평통 하와이지역협의회(회장:김복남)는 한미동맹 반세기를 돌아보고 성공적인 남북통일 협상을 기원하기 위해 90여명의 하모니가 어우러지는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공연단을 초청 7월6일 NBC홀에서 하와이에서는 첫 공연을 주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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