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라이터, 다른 한 손에 병을 들고 남의 집 앞에 서 있던 한인남성이 집주인에게 발각돼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돼 공갈협박 혐의로 입건됐다. 몬로비아 경찰국은 한인 더글라스 윤(32)씨를 3일 오후 6시50분께 세리토스시내 블룸필드와 타운센터 드라이브 근처에서 붙잡아 수감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23일 밤 9시20분께 몬로비아시내 500블럭 럼베가 스트릿에 있는 미국인 가정집 앞에서 한 손에 라이터, 다른 한 손에 걸레가 든 병을 들고 서 있다가 집주인에게 발각되자 삐져나온 걸레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는 제스처를 취하다 신고를 받은 경찰에 체포됐다. 윤씨에게는 2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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