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선과 한국경제’ 세미나
25일 ‘기업체 로비방법’ 간담회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석연호)가 오는 18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3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25일에는 ‘기업체의 효과적인 미국 내 로비 방법’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3월 세미나는 오전 9시부터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으로 텍사스에서 로펌을 운영중인 개리 설리번 변호사가 초청 강사로 나와 ‘미대선의 주요 경제, 무역 정책,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대미 수출업체에 미치는 여파 등에 관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설리번 변호사는 AMCHAM 코리아 부회장을 역임했고 18년간 동아시아 등 국제 비즈니스와 관련한 활동을 했다.
또한 25일에는 뉴저지 팰리새디움 대원에서 미한국상공회의소 운영위원회가 끝난 뒤 오후 12시30분부터 김석한 변호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김석한 변호사는 미국 10대 로펌의 하나인 워싱턴D.C. 소재 AKIN GUMP에 소속돼 있는데 ‘기업체의 효과적인 미국 내 로비 방법’이라는 주제 아래 로비의 개념, 기본 요소, 한국 업체의 효과적인 로비 방법 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장소 예약 및 식사 준비 등을 위해 전화(212-644-0140), 팩스(212-644-9106) 또는 이메일(admin@kocham.org)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장래준 기자>jraju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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