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여고생이 등교 길 스쿨버스에서 아기를 낳았으나 예정일보다 9주 일찍 태어난 조산아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직후 숨졌다. 뉴저지주 에그하버타운십 고교 2학년인 이 여고생은 등교 길에 진통을 시작했으며 스쿨버스가 학교에 당도하기 전에 사내 아기를 낳았다. 이 여학생의 친구는 운전기사에게 문제의 소녀가 산고를 치르고 있다고 귀띔했으나 버스에 타고 있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같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하차했다. 뒤늦게 기별을 받은 양호교사는 버스로 달려가 이미 숨이 멈춘 아기에게 CPR을 실시한 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새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 경찰 당국은 질식과 조산이 아기의 사망원인이며 범죄행위의 증거는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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