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샌디에고 인근의 세일 베이 주민들이 앞으로 독립기념일에는 24시간 동안 샌디에고시 소속 해안에서는 술을 마실 수 없게 하는 행정명령 발동을 요청하고 나섰다.
세일베이 주민협의회 대변인은 15일 샌디에고 시당국에 독립기념일의 해안 금주령 발동 청원서를 공식 접수시켰다.
대변인에 따르면 세일베이 주민들은 세일베이 해안뿐 아니라 샌디에고시 전체의 해안이 독립기념일 축제 인파들의 무절제한 음주 행태와 쓰레기 투척 등이 해안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시전체가 안전하지 않다는 오명을 씌우고 있다며 이같은 청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다른 일부 주민들은 이들이 제기한 독립기념일 24시간 금주령은 개인의 자유를 크게 통제하고 기존은 음주제한법 범위를 벗어나는 조치라고 반대하고 있다.
세일베이 주민협의회 대변인은 15일 샌디에고 시당국에 독립기념일의 해안 금주령 발동 청원서를 공식 접수시켰다.
대변인에 따르면 세일베이 주민들은 세일베이 해안뿐 아니라 샌디에고시 전체의 해안이 독립기념일 축제 인파들의 무절제한 음주 행태와 쓰레기 투척 등이 해안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시전체가 안전하지 않다는 오명을 씌우고 있다며 이같은 청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다른 일부 주민들은 이들이 제기한 독립기념일 24시간 금주령은 개인의 자유를 크게 통제하고 기존은 음주제한법 범위를 벗어나는 조치라고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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