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도시- 샌디에고
종합평가 뉴욕 ‘최고’
샌프란시스코 뒤이어
미국내 주요 도시 가운데 테네시주의 내슈빌이 여행자들에게 ‘가장 친절한’ 도시인 반면 LA는 그 반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전문잡지 ‘트래블 앤 레저’와 아메리카온라인(AOL)은 전국 25개 주요 도시에 대한 네티즌 50만명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 컨트리뮤직의 본거지인 내슈빌이 친절도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하와이 호놀룰루와 텍사스의 샌 앤토니오가 그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또 가장 깨끗한 도시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호놀룰루와 오리건주 포틀랜드 순이었고 이 부문 꼴찌는 루이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에 돌아갔다.
가장 ‘사람의 마음을 끄는 이들’이 사는 도시는 샌디에고, 호놀룰루와 샌프란시스코 순이었으며 최하위는 펜실베니아의 필라델피아였다. 한편 외지 방문객들 가운데 전 항목을 통틀어 최고 종합점수를 얻은 도시는 뉴욕이었고 그 다음이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호놀롤루, 마이애미였으며 최하 종합점수를 받은 도시는 휴스턴과 필라델피아였다. 또한 전 항목에서 상위권에 가장 많이 오른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하위권 최다 지명 도시는 휴스턴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나온 각 부문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멋쟁이들의 도시: 1.뉴욕 2.샌프란시스코 3.라스베가스 25.필라델피아
◇최고 신혼여행지: 1.호놀룰루 2.산 후안(푸에르토리코) 3.샌프란시스코
◇최고 샤핑지: 1.뉴욕 2.시카고 3.샌프란시스코
◇최고 외식도시: 1.뉴올리언스 2.샌프란시스코 3.뉴욕 25.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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