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서상봉) 주일학교 어머니회(회장 이소운)는 미 암협회(ACS)가 암 연구 및 퇴치기금 마련을 위해 판매하고 있는 수선화 240송이(화분 60개)를 구입, 암 환자 사랑을 실천했다.
이소운 회장은 매년 실시되는 수선화의 날(Daffodil Days) 행사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24일 배달된 수선화는 이번 주 일요 미사직후 교우들에게 판매된다고 밝혔다. 유용선 부회장도 수선화의 날 행사를 통해 암 환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커지길 바란다며 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암 퇴치를 위한 연구는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선화의 날’ 행사는 지난 85년에 시작, 매년 3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미 암 협회의 가장 큰 기금모금행사로 지난해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서만 40만송 이상의 수선화가 판매되었다.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꽃말로 유명한 수선화는 소생을 상징하는 희망의 꽃으로 추운 겨울을 지나 가장 먼저 피어나는 봄꽃. 한편 미 암협회 한인지부 류한경 실장은 교회나 단체의 주문이 줄어 아쉬움이 있으나 개인
적인 주문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한인 사회로부터 약 2,000달러가 모금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퀸즈한인천주교회와 한빛교회, 퀸즈한인장로교회, 씨앗 러닝센터 등이 참가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