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에 재학중인 청소년들, 특히 여학생들이 칼로 자신의 팔이나 다리를 베는 자해행위가 늘어나고 있으며 250여명중 한명 꼴은 그같은 자해를 한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자살시도와는 또 다른 형태의 ‘칼로 긋고 담뱃불로 지지고 날카로운 흉기로 할퀴는’ 이같은 자해행위가 최근 급속히 증가, LA 통합교육구를 포함한 교사와 교육 관계자들을 크게 긴장시키고 있다. 따라서 교육구내 자살예방 핫라인 설치와 비슷한 부조 프로그램이나 서포트 그룹을 창설하거나 교사나 카운슬러 세미나와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있다. LA 통합교육구도 교육구가 설치 운영하는 자살방지 핫라인에 자신의 신체에 스스로 칼질을 하거나 깊은 상처를 내는 전화가 폭주하면서 2년 전부터 자해방지 분야를 따로 분류했다. <이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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